슈나우저의 무는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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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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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00:00
슈나우저는 장난이 심하고 외향적인 성격의 개입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고 뛰어다니고 장난을 겁니다.
사람을 보면 장난을 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모든 응석을 다 받아줄 수는 없지만 되도록이면 같이 놀아주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좋습니다.
장난의 의도중에 하나가 사람의 손을 조금씩 살짝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심하게 물지는 않습니다.
특히, 유치가 나려는 시기인 4 ~ 5주령과 이가 날려고 하는 시기인 4 ~ 5개월령이
되면 잇몸이 근질거려서 이런 행동이 더 많이 나타납니다.
이런 행동은 어릴 때 고쳐주지 않으면 커서는 고치기가 힘들어지며
좋지 않은 행동이 계속 나타나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고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가락을 물려고 입이 가까이 다가올 때 야단을 치세요.
"안돼"와 같은 짧고 강한 어감의 말을 선택하여 강력히 제제를 시키십시요.
계속 그렇게 하다보면 나중에는 소리만 질러도 행동이 개선됩니다.
꾸준하게 인내심을 갖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그렇게 하는데도 안된다면 입마개를 씌우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