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라이프


개의 신체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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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식동물의 특징   개는 원래는 육식 동물이었으나 인간과 함께 생활하게 된 이후에 잡식성으로 변하게 되었지만 개는 사냥감을 쉽게 물기 위해서 입을 커다랗게 벌릴 수 있으며, 물리면 절대로 빠져나가지 못할 정도이며 턱뼈도 매우 발달하여 무게가 10㎏정도 나가는 물체도 이빨로 물고 옮길 수 있습니다. 이빨은 육식 동물에게 적합한 구조로 먹이를 효과적으로 물어뜯기 위한 앞니와 송곳니, 어금니 모두 날카롭고 매우 튼튼하다. 또한 턱은 위, 아래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초식동물과 같이 천천히 잘게 씹어 먹는 일은 불가능하여 잘 씹지 않고 먹으며, 소화기관은 먹이를 통째로 삼키더라도 소화시킬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개의 이빨 숫자 ] • 앞니 : 위 2개, 아래 2개 • 송곳니 : 위 6개. 아래 6개 • 어금니 : 위 12개, 아래 14개         - 개는 발끝으로 걷거나 달린다.    개는 뒤꿈치가 지면에 닿지 않고 발끝으로 걷거나 달릴 수 있는 지행성 동물이다 원래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뒤꿈치를 지면에 대고 다녔으나, 먹이를 쫓아 장거리를 달리고 이동해야하는 생활패턴으로 인해 피로를 줄이고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는 지행성으로 진화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의 발은 사람의 발에 비유하여 발바닥의 뒤쪽 부분이 뒤꿈치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실은 그보다 훨씬 위쪽에 뼈가 튀어나온 부분 즉 비절 부분이 개의 뒤꿈치이다. 발가락은 앞다리가 다섯 개, 뒷다리는 네 개로 앞발의 엄지발가락은 지면에 닿지 않아 퇴화 되었으며, 뒷다리의 엄지발가락 또한 형태는 남아 있으나 퇴화하여 대개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이는 아라도 지행성으로 진화하면서 엄지발가락의 기능이 필요 없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개의 발톱은 감추지 못하고 항상 나와 있는 상태이지만, 이렇게 나와 있는 발톱이 스파이크 역할을 하게 되어 보다 빨리 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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