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 뜯는 버릇 고치기

생후 약 4~6개월 정도쯤 이가 자라나는 동안, (물론 종에 따라 틀리겠지만) 이 장난꾸러기들은 뭔가를 물어뜯을 것이다. 이는 개자신도 어쩔수 없다. 이기간동안, 개에게 단단하거나 부드러운 개껌이나 천소재의 모형같은, 많은 물어뜯을 장난감을 주도록 한다. 개가 맘대로 이를 망가뜨리거나 먹을 수 있도록(생가죽의 경우) 멀리 떨어져 있는다. 당근이나 사과, 개 비스켓 같은 음식제품 등과 병행하면 아주 좋다. 당신의 개가 신발, 양말, 수건같은 개인 물건들에 손을 대는지 확인하 라. 장난거리로써 오래된 구두등을 주지 않도록 한다.(당신의 개는 새것과 그것을 구별하지 못할 것이다.) 물건을 아무곳에나 두지않는, 좋은 훈련의 계기로 생각하자. 이갈이가 끝난 뒤의 물어뜯는 행동은, 보통 불안, 지루함, 외로움, 스트레스의 표현인 경우가 많다. 이는 '악의'와는 관계없는 단순한 이빨버릇(입버릇?)일 뿐이다. 개가 가구, 벽, 쓰레기등(망가뜨릴 수 없는것)을 물어뜯게 하거나 다른 파괴적인 물어뜯기 장난에 몰두하도록 한다. 당신이 감시할 수 없을 때는 개집 등을 이용하도록 한다. 이방법은 당신이 열을 내거나 개때문에 미치는 것을 막는 것은 물론, 상당한 양의 경비를 줄일 수 잇을 것이다. 당신이 지나치게 짖는 것을 고쳤을 때와 같은 방법으로 파괴적인 물어뜯는 행동에 대처해보라: 당신의 개를 운동시키는데 더 많은 시간을 씁니다. 개를 빈번하게 너무 오랫동안 혼자 뇌두지 않는다. '훈련된 개는 행복한 개이고, 지친 개는 더욱 행복한 개'임을 명심하자! 어떤 경우에는, 개가 흥분을 억제할 방법이 없어 극단적인 자해를 행하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운동과 훈련에 잘 적응된 일반적인 개들에게서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