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라이프


반려견훈련의 종류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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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훈련   실내에서 함께 사는 애견은 용변훈련이 인간과 함께 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훈련으로 애견이 처음 집으로 온날로 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개는 처음 용변을 본 장소를 화장실로 생각하는 습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용변을 보는 장소를 빨리 기억하도록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개는 대개 잠에서 깨어났을 때, 음식을 먹고 난 후, 물을 마신 다음, 그리고 한바탕 즐겁게 놀고 난 후에 용변을 보는 경우가 많다. 급할 때는 참지 못하고 방바닥이나 구석을 킁킁거리며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그런 행동을 보이면 안아서 곧바로 화장실로 데려가 상냥한 목소리로 「쉬, 쉬」하고 말해주면서 바로 이 곳이 화장실이라고 가르쳐야 한다. 물론 강아지가 한두 번만에 화장실을 기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앞에서 말한 네가지 경우와 같이 강아지가 용변을 보는 시기를 빨리 파악해서 미리 화장실로 데려가는등 끈기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외의 장소에서 용변을 본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강아지의 코를 톡톡 치면서 「안돼 !」하고 엄하게 꾸짖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시간이지난 후에 실수한 자리에 데려가 꾸짖더라도 강아지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이는 다른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실수한 장소는 방향제 등으로 냄새를 없애야 한다. 만일 냄새가 남아 있으면 다시 그 장소에서 용변을 보기 때문이다.   - 심한 장난과 나쁜 버릇에 대처하는 방법   개는 장난이 심한 동물이다. 하지만 인간의 눈에는 장난으로 보이는 행동도 개에게는 본능에서 기인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러한 사실을 이해한 후에 고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이든지 깨물려고 한다. 슬리퍼나 신문, 잡지, 의자, 택상다리 등 무엇이든 깨물려고 하는 행동은 호기심을 나타내는 일종의 장난이지만, 발견한 물건은 무엇이든지 물어 보던, 사냥을 하며 살아가던 때의 습성이다. 강아지가 젖니에서 영구치로 바뀌는 과정에서 가려움을 없애기 위해 깨물거나 하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그 원인이 무엇이든 일단은 「안돼」하고 말하며 손으로 저지한 다음 반려견용 검이나 장난감 등 개물어도 상관없는 물건을 주도록 한다. 말로만 해서 듣지 않는 경우에는 가볍게 때리는 것도 필요하다 그리고 깨무는 행동을 멈추었을 때 칭찬을 해주는 일도 잊지 말아야 한다. 달려든다 밖에서 돌아온 가족에게 달려드는 행동은 기쁨의 표현이다. 하지만 옷이 더럽혀지거나 발톱에 다칠 수 있으므로, 먼저 「앉아」하고 명령을 하고 얼굴 가까이 몸을 숙인 후 「옳지」하고 쓰다듬어 주면서 '나도 기쁘다'라는 마음을 충분히 전달한다. 또한, 발은 통증을 느끼기 쉬운 부위이므로 달려들려고 할 때 앞발을 두 손으로 꼭 쥐던가. 뒷발의 발등을 살짝 밟게 되면 개는 스스로 뒤로 물러납니다.   - 산책은 복종 훈련의 시간으로    애견과의 산책은 2회 예방접종을 마친 다음부터 시작하며 실내용 반려견이라도 매일 시간을 정하여 운동을 충분히 하기 위하여 산책은 필요하며 운동량은 최소형견은 아침저녁 각각 10~20분, 소형견은 20~30분, 중형견 30~40, 대형견이상인 경우 40~60분 정도의 운동시간이 필요하다. 애견과의 산책시 주인에 대한 복종 훈련의 시간이기도 한다. 집을 나서면 오른손으로 밧줄을 짧게 잡고 「이리와」라고 명령하면서 왼손으로는 허벅지를 두드려 사람의 왼쪽에서 걷게 하도록 가르친다. 개라는 동물은 걸음이 점점 빨라지게 되면 앞서가려는 특징이 이으므로 앞서 가려고 할 때 「뒤로」라고 명령하면서 밧줄을 강하게 잡아당겨 준다. 이때 잡아당기는 힘의 강도에 의해 빨리 달리거나 천천히 걷고, 오른쪽, 왼쪽으로 방향을 바꿀 수 있게 되면 칭찬을 해주면서 훈련시간으로 하여야 한다.   - 『앉아』와『기다려』를 야외에서 가르치는 방법   산택을 할 때는 공원이나 공터 등에서 여러 가지 복종 훈련을 한다. 그 중에서 먼저「앉아」와 「기다려」를 가르치는 방법으로 이것은 먹이를 줄 때도 훈련이 가능하지만, 산책을 할 때는 사람의 정면과 왼쪽에 앉게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앉아의 경우는 왼손으로 줄을 잡고, 오른손에는 인형이나 장난감 등 강아지의 흥미를 끌만한 물건을 높이 들고 그것을 바라보고 있을 때 「앉아」라는 명령과 함께 왼손의 밧줄을 위로 당긴다. 그러면 위를 향하고 있는 머리의 위치가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허리는 아래를 향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앉는 자세가 됩니다. 이라와의 경우는 먼저 「이리 와」라는 명령으로 왼쪽으로 오게 한 후, 밧줄을 오른손으로 짧게 잡고 「앉아」라는 명령과 동시에 위로 잡아당기고 왼손으로 허리를 눌러 주면서 앉게 한다. 다음은 「기다려」의 훈련으로 먼저 강아지를 정면에서 「앉아」라는 명령으로 앉게 하고, 「기다려」라는 명령과 동시에 왼손으로 저지하는 동작을 취하면서 두세 발 뒤로 물러납니다. 이때 강아지는 당연히 일어서서 다가오려 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오른손을 펴서 저지하는 동작과 함께 「기다려」, 「앉아」라고 명령하면서 원래 위치에 앉게 한다. 이 훈련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근기를 갖고 반복해서 시도해야 한다. 말을 듣기 시작하면 다가가서 칭찬을 해준다. 다음에는 뒤로물러 나는 거리를 점점 늘려준다 이렇게 하면 「기다려」라는 명령이 있는 한 주인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게 됩니다.   - 『앉아』와『기다려』를 실내에서 가르치는 방법   실내에 앉아와 기다려를 가르칠 때에는 먹이를 줄 때는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그리고 같은 식기를 사용해야 한다. 먹는 시간과 장소 등을 강아지가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길들이기를 확실히 하면 주는 음식을 시간 내에 먹게 되고, 그것으로 만족해하며 산택을 나갔을 때 버려진 음식 따위를 먹거나, 가족들이 식사를 하는 경우에도 조르지 않게 됩니다. 만일 식탁에 다리를 올리면 「안돼 !」하고, 올려놓은 다리를 세게 때리거나 코끝을 살짝 때려 다시는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반려견이 한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준비한 먹이를 곧바로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 먼저 「앉아」하는 명령을 하고 말을 들었을 경우에는 주고, 급하게 먹으려고 하면 「기다려」하고 명령한다. 그래도 계속 먹으려고 하면 식기를 들어올려 다시 한 번 「앉아」를 반복한다. 앉아를 가르칠 때는 「앉아」라는 말과 함께 손으로 반려견의 엉덩이를 눌러 준다. 손에 든 식기를 반려견의 눈보다 높게 들어올려 머리가 위를 향하고 허리가 아래를 향하는 순간 눌러 주면됩니다. 목걸이를 잡고 위로 잡아당기거나 아래로 끌어내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다려」의 경우에도 목걸이가 있으면 같은 방법으로 위로 잡아당겨 준다. 「앉아」와 「기다려」를 할 수 있게 되면 칭찬과 함께 다시 먹이를 준다. 익숙해지면 앉아와 기다려를 시키는 간격을 조금씩 늘려 주면서, 주인의 허락 없이는 아무 일도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가르쳐야 한다.   - 『이리와』와『엎드려』『쉬어』의 훈련법   반려견을 「이리 와, 이리 와」하고 불러서 곁으로 오게 하는 것은 처음 집에 데리고 오는 날부터 습관적으로 하게 되는 일이다. 하지만 훈련으로서의 「이리 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인의 명령에는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함을 가르치는 목적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반려견이 변덕을 부리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산책 중에 개줄을 놓쳐서 제멋대로 달려갈 때, 「이리 와」의 훈련이 확실하게 되어 있으면 반려견으로 인해 주변 사람이 위험에 처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기다려」라고 명령하여 앉게 한 다음, 개줄을 최대한 길게 잡아 뒤로 물러선 뒤 몸을 낮추고 「이리 와」라는 명령과 동시에 개줄을 당긴다. 오지 않을 때는 강하게 잡아당기면서 한 번 더 「이리 와」하고 명령한 후, 다가오면 왼쪽에 앉히고 칭찬을 해 준다 다음에는 개줄을 잡지 않고도,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라도 「이리 와」하고 부르면 즉시 달려오게끔 훈련을 시킨다. 반려견을 낮은 자세로 기다리게 하는 훈련으로 「엎드려」가 있다 가르치는 방법은 두 가지로, 그 첫째 방법은 앉아 있는 반려견의 정면에서 오른손을 밑으로 내리며 「엎드려」라고 명령하면서 동시에 왼손으로 밧줄을 밑으로 내리면서 잡아당기는 방법이다. 거부할 때는 두 앞발을 손으로 잡고 앞으로 당기면서 엎드리게 한다. 둘째 방법은 반려견을 좌측에 앉힌 후 얼굴 정면에서 오른손을 밑으로 내리면서 「엎드려」라는 명령과 동시에 왼손으로 목걸이를 강하게 뒤로 당기면서 앉게하는 방법이다. 쉬어는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 허리를 옆으로 가볍게 밀어준다. 그렇게 하면 반려견을 간단히 옆으로 눕게 되며, 이때에도 쉬어라는 명령을 함께 해준다. 익숙해지면 목소리만으로 엎드려와 쉬어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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