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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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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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00:00
애견을 안고 있거나 다리에 얹어 놓고 있으면 뜨겁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열이 나는 경우에도 그렇지만 평소에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느끼는 것 보다 더 많은 열을 느낀다면 전신에 열이 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열이 나는 원인은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감염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을 하게 되면 신체방어기전에 의해 열이 발생됩니다.
신체의 여러 부위에 감염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염성 질병에 감염되었을 때도 열이 발생합니다.
기타 칼슘이상과 같은 대사성 질병에서도 열이 발생합니다.
신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것은 분류를 하면 너무나 광범위하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을 받기 전에는 잘 알 수 가 없습니다.
열이 날 경우에는 신체의 털이 없는 부위를 만지면 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니면 개가 헉헉거리는 증상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열이 나면 개가 찬바닥을 찾아가서 업드리므로 이것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열이 조금 납니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신체 방어기전에 의해 오히려 필요한 열입니다.
고열이 납니다면 주위온도를 좀 서늘하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미열은 그냥 둔다고 했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고열은 동물병원에서
필요한 처치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