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미용-푸들

원산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규명되지 못했으나, 프랑스가 푸들의 원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탠더드푸들, 미니어쳐푸들, 토이푸들로 크기에 따라 세분한다. 쾌활하고 총명하며 성격도 매우좋다. 우호적이고 충실하고 민첩하며,매우 활동적인 개이다. 머리는 둥글고 입이 너무 길지 않고, 코는 너무 내려붙지 않고,  칼라는 원색.밤색, 백색은 순백색일수록 좋으며, 살구색 검정색도 진할수록 좋다. 자견은 45-50일 정도에 1차 접종을 한후 20일 간격으로 3-6회 접종한다. 구충제는 2-3개월에 한번씩 투여한다. 푸들은 털이 곱슬이라 유독털이 덜 빠지며, 빠지더라도 털 사이에 껴 잘 떨어지지 않아 실내견으로 매우 좋다. 털은 반드시 잘라 주어야 한다. 털이 곱슬 이라서 잘 엉킬뿐 아니라 한번 엉기면 풀기가  어렵고 고통을 많이 받으므로, 털을 자르지 않을경우는 빗질을 매우 자주 해 주어야 한다. 샤워시 전용 샴푸로 씻겨 털이 탈색되는것을 방지하고 항문 주위의 5-7시 방면을 살짝쥐고 항문낭 낭도짜주어 염증을 예방해 주어야 한다. 드라이어로 완전히 털을 건조시켜 피부병을 예방해야 하며, 눈이 크고 눈물이 유독 많으므로 자주 닦아주어야 한다. 1주에 한번 양치질을 해주어 치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귀속에 털이거의 덮여 있어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귀속의 털은 다 뽑아주고 귀청소용 크리너로 깨끗이 닦아준다. 일반 가정에서 기를 때에는 짧게컷트시켜 기르는것이 좋다. 입 주위는 아주 짧게 자르고 머리는 둥근 모양으로 깎는다. 몸은 크리퍼로 전체를 짧게 깍고 발바닥과 성기 주위도 깨끗히 깎아 준다. 입 주위를 깎을때에는 피부를잡아당겨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한다. 다리를 제외하고 몸통만 깎아도 이쁘며, 발목만 남기고깎아도 귀엽다. 날씬한 푸들은 허리에 띠를 넣어도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