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사람과 같이 치석이 쌓이게 됩니다.

사람처럼 매일 양치질을 통해서 이빨 관리를 해주면 더욱 좋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목욕시킬 때 조금 시간을 내셔서 애견 전용 치약과 치솔로 이빨 관리를 해주세요! 치아질환을 미리 예방 하시려면 애견용 껌이나 건조 사료를 주거나, 생후 6개월 전후로 빠지는유치는 반드시 빼주세요. 또 정기적인 스켈링도 좋겠죠. >>치아관리 : 아무리 예쁜 애견이라 할지라도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 곤란한 일입니다. 개도 사람처럼 평소의 치솔질과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하여 치아 건강을 유지해 줘야 합니다. 영양부족으로 제때에 이를 갈지 못한 개에게서는 심한 냄새가 나는 것은 물론 치주염, 소화 불량 등으로 발전해 장수에 지장을 줍니다. 개의 처음 이갈이 시기는 보통 생후 4,5개월부터다. 앞니(문치)가 먼저 빠지고 새로 나오는데 생후 7,8개월까지는 영구치로 완전히 교체됩니다. 치아 관리의 기본 용품으로는 개 칫솔과 개 치약이 잇는데 매일 이를 닦아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밖에도 치아 운동용 끈, 구강 스프레이, 개 껌 등이 있으며 썩은 이치석, 유치 제거 등 필요에 따라서는 약간의 경비가 들더라도 수의사에게 적절한 조치를 의뢰해야 합니다. 유치 제거나 치석제거를 할 대면 전신 마취 등의 외과적 방법이 동원됩니다. 강아지에게는 사람이 쓰는 치약이나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애견 스스로 알아서 사람이 쓰는 치약 등을 뱉어내는 경우는 단 한마리도 없을 테니까요.!! >>이물질섭취 주의 : 강아지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잘 물어뜯고 잘 씹어먹습니다. 강아지는 이물을 삼키게 되면 구토,배스꺼움, 기침 복통, 호흡곤란, 시도나 쥐장관의 폐쇄 또는 천공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만일 화학물질이나 독극물을 삼켰다면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가야 해요. 이물질을 간단하게 통과시킬 수 잇는 방법으로는 식사량을 늘리거나 우유를 적신 빵을 먹여 식도, 위, 장을 무사히 통과시키는 방법, 그리고 식용유 등을 먹여 부드럽게 통과시키는 방법 등이 있으나 유리 조각, 핀, 갈비뼈, 바둑알, 동전, 심지어는 녹음 테이프 등을 함부로 삼켜버린 경우엔 X-Ray 촬영이나 초음파 검사를 한 뒤 정확한 원인을 찾아 수술해 줘야 해요.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서 개는 애견용 장난감으로만 놀게 하고 위험한 바늘이나 유리조각, 뼈등을미리 없애줘야 하겠죠? 신발이나 실 등도 물어뜯지 못하도록 항상 안전한 곳에 둬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