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견의 먹이주기
비공개
먹이
0
791
2018.11.30 00:00
성견의 먹이는 하루 두 번 산책후에 80%의 만복감을 느끼도록
생후 1년이 지나지 않은 강아지라 할지라도 이미 성견에 가감게 성장한 상태이다. 생후 8개월부터는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 먹이를 준다. 그리고 생후 1년이 지나면 한 번으로 줄인다. 몸집도 성견에 가깝고 위장도 발달했기 때문에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한 번에 섭취하는 일이 가능하다.
성견의 먹이 량은 건강을 고려하여 80%의 만복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정해진 시간에 먹이도록 한다.
시간은 아침이나 저녁, 어느 시간 때라도 무방하지만, 운동을 마치고 용변을 보게 한 후, 털을 손질하고 난 다음 먹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렇게 하면 매일 매일 생활에 리듬이 생겨 건강에도 좋다.
젊은 시기에는 아직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영양가와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주고, 간식은 비만을 고려하여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그 대신 건강한 치아와 턱 , 배의 성장을 돕기 위해 칼슘이 풍부한 소나 돼지의 뼈를 준다. 하지만 많이 먹이면 좋지 않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가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기르는 소형견은 실외에서 기르는 대형견보다 오래 산다고 한다. 차이는 있지만 개는 대개 2~7세까지가 활동기이다 그리고 8,9세부터 사람 비유하면 중, 노년기에 해당되고, 이때부터 서서히 노화가 시작됩니다. 늙으면 신진대사의 기능이 떨어지고 칼로리의 소비량도 줄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단백질과 지방을 줄이고 연령에 맞는 음식을 먹이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