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가에게 먹이주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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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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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00:00
강아지 먹이 급여요령
① 갓 젖뗀 강아지에게는 소화되기 쉬운 가장 쉬운 상태의 먹이를 주어야 한다.
② 초소형 견종은 6개월, 소형 견종은 10개월, 중대형 견종은 12 ~24 개월만에 발육이 완성됩니다. 최소한 이 기간에는 강아지용 애견 식품을 급여해야 한다.
③ 소형 반려견의 경우 이유전(6 ~8 주)까지는 습식 상태로 급여한다.
④ 밥그릇은 매일 청소하고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항상 급여하며, 건조식품을 물에 불려 줄때는 가능한 너무 차지 않은 물에 불려 주어야 한다.
⑤ 우유는 오히려 좋지 않다. (강아지는 유당소화능력이 사람에 비해 떨어지므로 설사를 할 수 도 있다)
먹는 습관 길들이기
- 개가 입이 까다로워 고민스러울 때
- 불쾌할 정도로 구걸할 때
① 가족들이 식사하면서 사람이 먹던 것을 주지 말 것
②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곳에서 애견 식품을 준다.
③ 가급적 시간은 가족들의 식사시간에 맞춘다.
④ 식탁 옆에서 구걸할 때 음식대신 가볍게 쓰다듬어 줄 것.
⑤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어먹지 않도록 가르친다.
* 애견의 먹는 습관을 고치려면
애견의 입맛이 까다로운 것은 애견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그 원인이 있습니다.
① 가족 모두가 간식을 일절 주지 말고 물과 애견식품만을 먹도록 유도한다.
② 시간을 정해놓고 애견식품을 주되 20분이 지나서 남는 먹이는 치워버리고 정해진 다음 시간까지 어떤 먹이도 주지 않는다. 다음에도 같은 방법을 반복해서 2- 3일 지나면 대부분 애견 식품을 먹게됩니다.
- 인정에 끌려 다시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게되면 다음에는 그 만큼 더 습관을 고치기 어렵게 됩니다.
- 애견은 자기가 음식을 거부하면 더 맛있는 것을 줄 줄 알고 고집을 부리는 것. 따라서 고집을 꺾어야 한다. 아무리 고집이 쎈 애견이라 하더라도 먹을 것을 놔두고 굶어 죽지는 않는다.
강아지의 에너지 요구량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한참 성장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성견에 비해 단위 체중당 약 2- 3배의 에너지를 요구한다.
생후 6- 8 주령 성견의 3배
생후 16- 24주령 성견의 2배
이 기간이 애견의 일생 건강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강아지에 필요한 영 양분을 이상적으로 공급해 줘야 한다.
* 소형견 생후 6주~10주 사이의 강아지는 체중의 6~7%를 급여합니다.
(예:체중 600g,9주된 강아지 600×6%:36g)
* 소형견 생후 10주~18주에는 체중의 4~5%를 급여합니다.
* 소형견 생후 18주~26주에는 체중의 3~4%를 급여합니다.
* 소형견 생후 26주 이상 된 애견은 체중의 2~3%를 급여합니다.
* 중대형견은 소형견 급여량의 15%정도 덜 급여합니다.
* 중대형견 성견은 체중의 1.2%~1.7%정도 급여합니다.
개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들
① 정어리,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 지방은 종종 습진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기도한다.
② 비스켓, 초콜렛, 사탕 등 사람이 먹는 다양한 음식을 애견에게 먹이게 되면 먹이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설사의 원인이 되며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③ 닭뼈와 생선뼈는 장이 상하게 되며, 작은 뼈 전체를 삼켜서 식도나 장이 폐쇄되는 경우도 있고 소화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④ 개는 사람보다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제의 분비가 적기 때문에 사람이 먹는 우유를 먹게 되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개전용 분유를 먹인다.
⑤ 후추, 고추 등 자극성 식품
Pet Food 급여 방법
급여 방법: 건식과 습식의 2가지 방법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① 건식 급여 방법
- Pet Food가 항상 밥그릇에 채워져 있게 하며 계속 보충해 주는 Free-choice
- 경우에 따라 여러 번으로 나누어준다.
② 습식 급여 방법
- 하루 2- 3회로 나누어준다
(곰팡이나 유해세균 오염으로 인한 설사, 질병예방)
- 밥그릇 세척을 자주한다.
* 가능하면 매일 같은 시간에 Pet Food 급여한다.
* 가족의 식사시간에 맞춰주는 것이 이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