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셀프 컬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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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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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00:00
컬러링은 일반적으로 애견미용실에서 하는 게 좋습니다.
애견은 사람처럼 가만히 있지도 않기 때문에 약이 여기저기 묻어 망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평소에 브러싱이나 목욕을 자주 시켜서 익숙해진 아기라면 셀프 컬러링을 시도해보세요.
1. 염색약 선택 :
애견의 어디를 어떻게 컬러링할지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색상을 구입한다.
(염색약은 절대로 애견전용만! 사람것은 피부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2. 브러싱 : 핀 브러시로 엉킨 곳이 없이 잘 빗어준다.
3. 갈래로 묶기 :
컬러링을 하지 않을 부분을 따로 묶어 두고 컬러링을 할 부분도 갈래별로 나누어놓는다.
4. 염색약 묻히기 :
애견이 움직이지 않도록 잘 고정해놓고 못쓰는 치솔에 염색약을 묻힌 다음 가닥별로 잘 발라준다. 발라준 부분은 쿠킹 호일로 싸서 다른 털에 색이 묻지 않게 한다.
5. 대기 :
10분에서 20분 정도 컬러링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 컬러링 시간을 줄이려면 드라이어로 너무 뜨겁지 않게 열을 가해준다.
6. 헹굼과 드라이 :
컬러링이 끝나면 물로 염색약을 헹군 다음, 드라이어로 털을 잘 말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