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라이프


강아지훈련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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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부터 시작! 개는 12주(3개월)부터 훈련을 시키세요. 3개월 이전에 무리해서 수업을 진행하려하면 개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먹을 것과 함께 하는 칭찬이 최고! 가장 효과적인 칭찬은 먹을 것입니다. 강아지가 잘했을 경우에는 “잘했어”라고 말하며 먹을 것을 주면 “잘했어”라는 말이 자기에게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먹을 것을 한꺼번에 주어 더 줄 것이 없는 상황은 만들지 마세요. 말과 먹을 것으로 함께 칭찬한다면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훈련은 타이밍과 시간이 중요! 훈련은 즐겁게 해야합니다. 너무 오랜 시간 훈련을 할 경우 강아지는 곧 지쳐 시무룩해질 겁니다. 이럴 경우 붙잡고 늘어지지 마시고 개가 신나하는 것을 하거나 아니면 편히 쉬게 하세요. 훈련하기 좋은 타이밍은 밥 먹기 전입니다. 배가 부르면 몸도 둔해지고 집중도 떨어지므로 식사전에 훈련을 시키고 잘할 경우 칭찬을 하며 식사를 주시면 효과 만점. 일관성이 있을 것 명령을 할 때는 같은톤 같은 음색으로 해주세요. 만약 한번은 밝고 명랑하게 “이리와”라고 말하고 다음번에는 우울하고 그로테스크하게 “이리와”라고 한다면 강아지는 혼란스러워하며 나중에는 시큰둥하게 주인을 얕잡아 볼 수도 있습니다. 훈련은 지정된 곳에서! 훈련은 항상 하는 곳에서 즐겁게 하며 칭찬을 해주면 강아지는 훈련시간에 꼬리를 먼저 흔들겁니다. 이름 부르기! 자주 이름을 불러 스스로 기억할 수 있게 하세요. 함께 놀며 칭찬도 해주고 밥도 주면서 이름을 불러주세요. 강아지는 자연스럽게 당신과 또 다른 사람들이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이름을 부를때는 눈을 마주치며 부르면 더욱 잘 기억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사람의 표정을 읽을 수 있게됩니다. 많이 웃고 칭찬해주세요. 앉아! “앉아”는 음식을 가지고 훈련하면 금새 앉게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을 머리위나 조금뒤로 가져가면 강아지가 달려들다 균형을 잃고 앉을겁니다. 일어서기 전에 조금주세요. 일어서려하면 음식을 멀리 숨기고 다시 “앉아”라고 말하며 머리위로 가져가 균형을 잃어버렸을 때 음식을 조금씩 주며 칭찬하세요. 엎드려! 개에게 “엎드려”는 복종을 의미하므로 쉽지 않습니다. 먼져 “엎드려”를 가르치기 전에 “앉아”를 잘 숙달시켜야 합니다. “앉아”상태의 강아지의 앞발 사이에 음식을 들이밀고 엎드리도록 유도합니다. 엎드리려 하지 않을 때는 개의 양발을 당겨 엎드리도록 유도합니다. 이제 강아지가 엎드렸다면 음식을 주세요. 안돼! 웃지않고 단호히 말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1.강아지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비명을(  너무크게 안하셔도 됩니다 )지르시거나 “안돼”라고 말하며 몰래 벽을 한번치세요. 박수도 괜찬습니다. 그리고 씹을 것을 주세요. 주인의 호의를 받아들였다면 다시 칭찬해주시고요. 2.이건 좀 심한 방법인데요. 잠깐동안 격리시키는 겁니다. 격리되 있는 강아지는 혼자있으며 아! 이럴 때 “혼나는구나”라고 느낄 겁니다. 방법은 “하지마”라고 말하고 5분 정도 격리시키는 겁니다. 5분 후 다시 데려와 옆에 얌전히 있게 하세요. 포인트는 이때 웃으시면 안 된다는 겁니다. 3 .주의점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쫑! 안돼” “쫑! 안돼” “쫑! 안돼” "쫑!쫑! 안돼~~~에에“ 이러시면 안됩니다. 너무 자주 사용하시면 “쫑안돼”를 자신의 이름으로 생각할게 되며 더 이상 “안돼”는 훈련어로서 가치를 상실할 겁니다. 이때 “안돼”는 단호하며 낮은 톤으로 으르렁대듯이 말해주세요. 기다려! 강아지의 옆으로가 “앉아” 명령을 합니다. 그리고 손바닥을 강아지의 코앞으로 뻗으며. “기다려”라고 명령한 뒤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갑니다. 강아지가 움직이려하면 또다시 손바닥을 보이며 명령을 하고 움직이지 않았다면 재빨리 옆으로 돌아가 칭찬을 해줍니다. 재차 반복하면서 말을 알아들을 경우 거리를 넓히며 훈련해 주세요. 실외훈련의 기초이며 어려운 훈련이지만 유용한 훈련입니다. 이리와! 이리와는 “기다려”란 명령으로 놔둔채 조금 멀리서 “이리와”라고 말하며 손으로 제스츄어를 취하며 부르시면 됩니다. 이름을 부르며 오게하는 것은 쉽지만 “이리와”는 생각만큼 쉽지않습니다. 보통 강아지가 나쁜짓을 할 경우 “이리와”라고 큰소리로 외치며 혼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러면 강아지는 주눅이 들어 '이리와' 라는 명령에 주인을 두려워하며 다가서기를 꺼려할 겁니다. 다음엔 가장 어렵고 중요한 배변훈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침! 아침에 일어나 개를 밖이나 그밖에 지정된 배변장소로 데려가 배변을 보게합니다. 그냥 그 자리에서 보려고 하는 경우에는 “안돼”라고 엄하게 말하세요. ( 때리지 마시고 비명을 지르시거나 몰래 벽을 한번 치면 됩니다.) 배변의 욕구가 없을 것 같을 때는 물이나 음식을 먹이고 출근전까지 놀게하세요. 이렇게 한 후 다시 배변을 보게하세요. 그러면 강아지는 피곤하고 당신도 없으니 잠을 잘 겁니다. ( 안전하고 안락한 개장이 있다면 더욱 좋겠네요) 오후! 오후에 집에 있다면 다시 개를 불러 대소변을 보게하세요. 배변의 욕구가 없을때는 음식과 물을 주고 잠시 놀아주면 곧 배변을 볼겁니다. 저녁! 직장에서 돌아오셨다면 개에게 먹을 것을 주고 밖으로 나가 개와 함께 산책을 하세요. 산책시의 배변은 깨끗이 치워주세요.( 애견은 주인의 얼굴과도 같습니다) 돌아와서는 음식은 주지마시고 물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자! 자기 전에 대소변을 보게하세요.( 산책 시에 대변을 보았다면 아마 안 할 겁니다) 하루종일의 배변훈련에 지치셨겠지만 참고 잘하면 칭찬해주시는 것 잊으시면 안됩니다. 산책 시에 배변을 하지 않았는데 돌아와서도 안 한다면 잠시 후에 다시 배변패드나 밖으로 나가 배변을 보게하세요. 곤히 자고 있는데! 아직 적응하지 못한 탓일까 처음 몇 주는 새벽에 볼일을 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새벽에 일어나 끙끙대거나 당신을 긁거나하면 일어나셔서 밖(혹은 지정된곳)에 데리고 나가 볼일을 보게 해주세요. 강아지가 머무르는 주위에 배변을 봐도 괜찮을 만한 곳에 배변패드를 깔아주세요. 강아지들은 잠에서 깨어난 후, 식사 후에 주로 대소변을 보기 때문에 이 시간에 강아지 곁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배변을 유도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정해진 곳에 배변을 한다면 꼭 칭찬해 주세요. 칭찬과 함께 포상을 주신다면 강아지는 배변훈련에 지치지 않을 겁니다. 배변패드의 위치는 개의 혼란을 막기위해 일정기간 고정시켜주시고 개가 계속 배변패드 위에 대소변을 보면 조금씩 위치를 이동시켜주세요. 대소변을 보는 장소는 안정된 곳으로 지정해주세요. 개가 대소변을 볼 때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지켜볼 경우 속으로 욕을 할지도 모릅니다 우리 수림이의 경우 대변보러 나갈때 지켜보면 “나 화장실 가는거 아닌데!”하며 다시 돌아온답니다. 개를 따뜻하게 해주세요. 개는 사람보다 체온도 높고 추위도 잘 타기 때문에 날씨가 추우면 대소변 훈련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더욱이 작은 개는 열의 소모가 많기 때문에 추운 곳 보다는 따뜻한 집안 구석에 대소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개에게 옷을 입히고 밖에서(베란다) 볼일을 보게 하면 훈련에 도움이 됩니다. 생후 3개월 이전에는 방광조절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대소변 훈련은 3개월이 지난 후에 가르치면 훨씬 효과적입니다. 강아지의 배변 훈련은 시간 계획이 필요합니다. 이제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야외로 나가볼가요? 준비물 목줄 혹은 등줄 : 산책시 목줄보다는 x반도형의 등줄을 권유드립니다. 목줄은 작은 강아지에게 부담스럽습니다. 앞에서 흔들리는 목줄을 물어뜯을수도 있구요. 배변봉지 : 산책시 강아지의 배변은 참으로 난처합니다. 젓가락이나 배변집게로 배변봉지에 넣어 처리해주세요. 반드시 지켜야할 에티켓입니다. 가자! 우선 개목걸이와 개줄에 익숙하게 해주세요. 강아지가 집에오는 그날부터 가벼운 나이론 개목걸이를 해주세요. 값도 저렴하고 바꿔주기 도 쉬우며 길을 잃은 강아지가 돌아올 수 있는 아주 고마운 물건입니다. 강아지가 자라나면서 사이즈가 맞는지 수시로 확인하시는 것도 잊지마세요. 개줄은 태어난지 10주가 되었을 때부터 조금씩 묶어두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개줄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주인의 의지대로 개줄을 이끌지 말고 강아지가 가는대로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허리를 굽혀 강아지와 눈높이를 맞춘후 밝게 강아지를 부르세요. 강아지가 다가오면 칭찬을한후 “가자”라고 말하며 경쾌하게 걸어 강아지도 기쁘게 만들어 주시면 강아지는 주인과 같은 방향으로 걷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겁니다 점차 방향도 바꾸어가며 가르쳐 주세요. 개줄을 물어뜯거나 흥분해 제멋대로 날뛴다면 개줄은 주인의 상징입니다.  강아지가 개줄을 물어뜯는다면 주인의 권위를 씹고있는 것과 같습니다. 강아지가 개줄을 물어뜯거나 흥분해 날뛴다면 가만히 놔두지 마시고 개줄을 살짝 당겨 “안돼”라고 명령해주세요. 처음에는 천진난만하고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에 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도시에서 언제 어디서 차가 튀어나올지 알 수 없으며 차도에 있는 비둘기에 미처 손 쓸새도 없이 뛰쳐나갈지도 모릅니다. 또 당신의 개는 아이에게 덤벼들어 아이의 아버지에게 발길질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꼭 개줄에 묶어 산책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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