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라이프


울강아지 털관리

G 비공개 0 756
울강쥐 털관리 동물의 털은 사람과 달리 일정기간 자라면 모근까지 빠지고 새로운 털이 나옵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빗/브러쉬를 이용해서 빗질을 해주어야 털 엉킴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필요한 각종 예방접종이 끝날 때까지는 목욕을 시키지 않은 편이 좋으면 접종후도 수의사의 지시를 지켜 일정기간(약 1주일)은 목욕을 시켜서는 안됩니다. 더러움을 잘타는 흰색털을 가진 개는 사육하는 환경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월 3~4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키면 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皮脂)가 떨어져 나가 털의 광택이 사라질 뿐 아니라 세제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피부병의 원인이 되기로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욕전에는 반드시 브러싱을 하여 더럼을 털어내고 얽힌 털이나 빠진 털을 잘 빗어두어만 합니다. 이것을 생략하고 목욕을 시키면 털의 엉킴이 한층 심해집니다. 샴푸(세제)는 세정력이 좋고 고급 향료를 넣은 것과 흰털 전용, 비듬제거용, 피부 질환을 억제시키는 약용, 벼룩과 같은 것을 죽이는 살충제가 든 것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아무리 더러움이 심하다고 해서 세탁용 세제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피부병의 원인의 될 수 있습니다. 린스는 장모종으로써 털이 약하고 부드러운 섬세한 개 종류에는 털의 보호를 위해서 필요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목욕횟수가 빈번한 경우는 샴푸에 의한 털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형견이라면 약간 큰 세면기를 준비하면 욕실에서 큰 번잡을 떨지 않고도 끝낼 수 있으며 바닥 위에서 하는 것보다 대야 안에 얌전히 있게 하는 연습이 되므로 편리합니다. 목욕중에 개가 미끌어지지 않도록 고무매트를 바닥에 깔아두는 것도 이상적입니다. 샴푸나 린스를 묽게 섞기 위한 작은 그릇이나 세면기, 스폰지, 타올, 드라이어등이 갖추어지면 준비는 끝납니다. 처음 목욕을 시킬 때는 개가 놀라지 않도록 부드럽게 다루도록 하고, 갑자기 전신에 강한 샤워를 퍼붓는 등의 일의 없도록 해야 합니다. 목욕을 시키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목욕전, 브러싱이 끝나면 개를 욕실로 데리고 가 필요한 것을 전부 손에 닿는 범위에 갖추어둡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짧은 시간에 끝내도록 하며 감기가 걸리지 않도록 실내온도를 충분히 높여 빨리 건조시키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개의 몸을 더운 물로 충분히 적셔야 하는데 이때 물의 온도는 36~38℃ 정도의 따뜩한 물이라야 개가 싫어하지 않습니다. 2 샴푸는 직접 개의 몸에 끼얹는 게 아니라 그릇이나 세면기에 미리 풀어 두었다가 그것을 스폰지로 찍어 전신에 골고루 묻혀 줍니다. 온 몸의 더러움을 샴푸로 씻어 나가는데, 목 주위부터 시작해 가슴, 배, 허리, 꼬리 네 다리 순서로 진행하며 개가 익숙해진 끝무렵에 얼굴과 귀를 씻습니다. 장모종에서는 세제를 묻히고 나고 브러시를 사용해 털이 난 방향으로 빗으면 씻깁니다. 털끝의 더러움은 손가락으로 부분적으로 거머쥐고 씻습니다. 전신을 부비면서 씻으면 털이 엉켜 귀찮은 일이 생기므로 주의합니다. 얼굴과 귀는 손끝에 세제를 묻혀 골고루 꼼꼼하게 씻어주며 눈이나 귀구멍에 세제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여 빨리 마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3 행구는 것은 더운 물을 듬뿍 사용해 씻습니다. 머리부분에서 시작해 목주기, 가슴, 몸통, 네 다리로, 위에서 아래로 따뜻한 물을 끼얹어서 피부에 세제가 남아 있지 않도록 합니다. 세제가 충분히 행구어지지 않아 피부에 남아 있으면, 피부염을 일으키는 일도 있습니다. 장모종은 브러싱을 하면서 행구는 물이 피부 구석구석까지 미치도록 겨드랑이 밑, 허리 주위, 넓적다리 안쪽 등도 충분히 씻습니다. 4 헹구기가 끝나면 장모종은 털의 수분을 짜낸 뒤에 타올로 재빨리 전신을 닦은 후에 개를 자유롭게 놔주어 전신을 털게 합니다. 주위에 물이 튀지 않도록 소형견이라면 목욕타올로 감싸놓고 풀어놓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같이 개 스스로 몸을 터는 것은 귀속에 들어간 물이 흘러나오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5 그리고 털이 난 방향으로 마른 타올을 이용, 물기를 작 닦아낸 후 드라이어로 건조시킵니다. 장모종은 금속빗으로 빗어주면서 드라이어의 온풍을 피부에 쐬어 말립니다. 드라이어는 의외로 고온이 되기 쉬우므로 때때로 손에 쐬보아 너무 뜨겁지 않은 거리에서 바람을 쏘이도록 합니다. 특히 얼굴을 건조시킬 때 눈에 뜨거운 김이 닿으면 각막염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주의합니다. 털이 완전히 말라도 건조될 동안 얼마간 체온을 빼앗긴다는 점을 감안해 겨울에는 따뜻한 방에 있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나 눈에 더러움이 남아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고 귀 속은 수분이 남아 있지 않도록 면봉으로 잘 닦아주어야 합니다. 목욕후에 외이염에 걸리는 개가 의외로 많은 것은 손질이 충분히 못했거나 귀 속에 더로운 물이나 세제가 들어가 그것이 자극을 주어 일어납니다. 눈속에 세제가 다사 들어가더라고 자연히 눈물에 섞여 흘러나오기는 하지만 평소 눈이 약한 개는 목욕후 안약을 준비해 두었다는 눈에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목욕후는 발톱도 다소 부드러워져 있으므로 너무 자라지 않았을 때 잘라주도록 합니다.
0 Comments
Hot

부위별 미용법-치아

G 비공개 0    761
Hot

발톱깎기 어렵지 않아요!

G 비공개 0    806
Hot

린스하는 법

G 비공개 0    930
Hot

반려견 그루밍, 트리밍

G 비공개 0    1,211
Hot

린싱과 트리트먼트

G 비공개 0    959
Hot

개껌과 치아 건강

G 비공개 0    972
Hot

손질 도구

G 비공개 0    991
Hot

그루밍 용품을 갖추자

G 비공개 0    949
Now

울강아지 털관리

G 비공개 0    757
Hot

항문의 손질

G 비공개 0    925
Hot

브러싱과 커밍

G 비공개 0    962
Hot

반려견미용-퍼그

G 비공개 0    923
Hot

강아지미용

G 비공개 0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