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의 관리

운동을 시키는 것이나, 먹이를 주는 것등, 평상시와 다르게 특별히 바꿀 필요는 없다. 착상기가 지나면 많은 운동을 시켜서 충분히 먹도록 합니다. 단, 태자의 건강을 위해서 영양이 좋은,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밸런스가 잡힌 먹이가 필요하다. 안산을 위해서는, 먹이를 충분히 주지 않고, 영양가가 적은 것을 준다든가, 절대로 운동을 시키지 않는다 든가,전연 과학적 근거가 없는 방법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이것은 모두 잘못입니다. 만일 아는사람중에 이같은 사람이 있다면, 충고를 해야 하겠다. 또, 영양을 불량하게 하면, 태자의 생장이늦어지고, 따라서 소형견을 보다더 소형화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으나, 이것 또한 바람직하지 못한 일입니다. 어미개를 어떻게 영양 불량으로 하고자 해도, 본능적으로 어미의 육체를 깎아서라도, 태자가 건강한 발육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어미의 몸입니다. 또, 임신중에, 어미의 영양이 떨어진다고하면, 분만후의 유즙 분비에도, 많은 영향이 오므로, 어쨌든 어미개에는, 완전한 영양식을 주어야 하겠다. 임신에 의해서 식욕이 왕성해 지는 일이 있습니다.그러나 그것은 분만이 15일정도 앞으로 닥아올 때의 현상입니다. 임신중의 어미개 먹이는, 우유,고기,달걀,치즈등을 주기적으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