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라이프


출산하려 할때의 몇가지 징조

G 비공개 0 903
출산   암케는 출산 전에 냄새를 맡으며 자리를 찾아 다니고땅을 파는 동작을 합니다.  이때 적당한 자리와 개집이나 박스등을 준비해서 강아지 나을 자리를 마련해준다.  사람의 눈이 잘 안띠는 곳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교미한 날을 기준으로 63일을 2, 3일을 전후한 날이 예정일 이므로 잘 기억하고예정일을 넘기 더라 두 외음부에서의 분비물이나 배변할 때 이외에 힘을 주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다.출산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만장소 마련과 분만을 도와줄 사람을 정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분만일에 임박해서 분만장소를 마련하는 일은 절대 금물입니다.  분만 장소는 출산전에 사람의 출입이 많은 곳이나 시끄러운 곳은 피해 준비해야 하지만 최소한 분만일 2-3주 전에는 마련이 되어야 개가 적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소를 옮기더라도 평소에 사용하던 개집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어미견에게 좋습니다 또한 분만을 도와줄 사람은 가족 중에 개가 잘 따르는 사람으로 정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수의사는 출산시에 따로 있으면서 조언만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개들은 자신들이 알아서 모든 출산을 정리하지만 사람이 도와주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 출산 준비물로는 - 가위(소독한 것이어야 하며 탯줄을 자르기 위해 필요) - 실(마사 혹은 견사가 좋으며 탯줄을 묶기 위해 필요) - 타월(강아지의 몸을 닦기 위해 필요하며 한 마리당 1-2장 정도 필요) - 목욕통(강아지 목욕시 사용) - 보온병에 담은 더운물 - 신문지 10-15장(분만시 나오게 되는 오물을 버리기 위해 필요) - 비닐 봉지(오물을 버린 신문지를 담기 위해 필요) - 필기 도구, 체중계, 줄자 강아지의 태어난 시간, 체중, 신장 등을 기록하기 위해 필요하며 사전에 표를 미리 만들어 두면 편리하다. - 육성 상자(분만이 끝난 모견과 자견을 기를 곳으로 실내에 놓는다.) 넓이는 모견이 누웠을 때의 2배정도 크기, 측면의 높이는 모견이 안쪽을 충분히 살필 수 있으며 넘어다니기 편하고 강아지가 나올 수 없는 높이여야 하며 위치와 놓는 방법은 조용한 곳 (어린아이나 다른 개가 없는 곳)에 바닥에는 전기 담요를 깔고, 그 위에 비닐을 깔고, 육성 상자를 앉힌 후 상자속에 신문지나 깔개용 천을 깔아준다.   * 개가 출산을 하려 할 때 보이는 몇 가지 징조 *     개가 출산을 하려 할 때 보이는 몇 가지 징조를 보이는데 주위가 산만해지며 방바닥을 긁고, 체온이 1℃ 가량 저하됩니다. 몸을 떨며 한자리에서 빙글 빙글 돌며 국부를 핥는다. 또한 배의 모양이 바뀐다.  먹이를 먹지 않으며 끊은지 24시간 이내에 출산하게 되는데 힘을 주며 뒷다리를 뻗는 것은 새끼가 나오기 바로 전단계입니다.  자연분만을 하는 데에는 평소에 적당한 운동과 영양을 공급해 주면 난산 등의 어려움이 없이 쉽게 자연 분만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의출산 능력만 믿고 진통 하루 만에야 수의사를 찾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주인이 개의 위험을 방치함 셈입니다. 1~3시간 안에 새끼를 못 낳으면 대부분 심한 임신 중독증(전신 패혈증)에 기리게 되며 이미 일이 터진 뒤에 수의사에게 하소연해 봐야 이미 때는 늦다.  하지만 위급한 난산의 경우에는 제왕절개 수술을 하여 어미개와 새끼의 생명을 구해 줘야 합니다. 출산 직후 어미개가 스스로 새끼의 양막을 뜯고 몸을 핥아 주며 탯줄을 끊는 등 산후 처리를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주인이 새끼가 뒤집어쓰고 나온 양막을 뜯어 입과 코에 묻은 양수를 닦아 준 뒤 알코올에 담근 실로 배꼽을 묶은 뒤(배꼽 1cm 위) 태를 자른다. 아울러 깨끗하고 거친 수건으로 새끼를 문질러 혈액 순환을 도와 준다. 이런 절차가 귀찮거나 못합니다면 아예 수의사에게 산파 역할을 맡겨야 합니다. 개의 출산 뒤처리를 할 각오도 없으면서 어정쩡하게 '알아서 낳겠거니' 하는 식의 수수 방관하는 것보다 오히려 인간적이기 때문입니다.  자연 분만이 어려울 경우에는 유도 분만, 제왕절개 수술 등의 처리도 필요하다. 국내 번식업자들은 시가 50만원짜리 암캐도 일단 수술칼만 댔다 하면 10만원대로 '개값'이 폭락해 버려 제왕절개를 꺼리는 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사육하는 반려견이야 파는 게 목적이 아니므로 시세를 염려할 필요가 없으며 무엇보다 제왕절개는 위급한 난산으로부터 어미개와 새끼의 생명을 구해 준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0 Comments
Hot

임신의 감정법

G 비공개 0    726
Hot

적기의 검토

G 비공개 0    826
Hot

출산 준비

G 비공개 0    923
Hot

개도 산후조리를 해야합니다

G 비공개 0    1,334
Hot

개의 일반 생리 !

G 비공개 0    876
Hot

모유를 먹일수 없는경우는?

G 비공개 0    1,546
Hot

임신중의 관리

G 비공개 0    994
Hot

새끼 낳는 순간!

G 비공개 0    974
Hot

반려견의 발정주기

G 비공개 0    953
Hot

짝짓기 신청

G 비공개 0    840
Hot

보통출산의 좋은방법

G 비공개 0    807
Hot

가성 임신을 판단하는 기준

G 비공개 0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