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충.편충에 대하여

요충  요충은 장에 서식하는 둥근 모양의 기생충이며 사람과 견종 모두를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요충의 알은 대변을 통하여 볼 수도 있습니다. 요충이 살아가는 생명 주기는 복잡하다. 병은 알을 직접 섭취하거나 오염된 토양에 사는 알이 피부를 뚫고 들어옴으로써 걸린다. 요충에 감염된 강아지는 폐 감염을 알리는 물이 많이 나오는 설사를 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은 흔히 디스템퍼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경우는 가변적입니다. 토양기후에 따라서 감염 정도가 달라지는데 열대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보통 쉽게 걸리는 반면 온화한 지역의 사람들에게는 그리 많이 걸리지 않는다. ·치료법 : 현재의 치료약은 티아벤다졸입니다. 투약 방법은 5일동안 계속해서 하루 한번씩 투약해 주어야 하며 필요하다면 수개월후에도 투약해줘야 합니다. 편충  다 자란 편충은 5㎝에서 7.5㎝ 정도의 길이입니다. 보통 실모양을나타내지만 한쪽끝은 실보다 두껍다. 이런 모양은 채찍모양과 흡사하다. 다 자란 성충은 대장에 서식합니다. 성충은 대장벽에 착 달라붙어 생활합니다. 암컷은 다른  종류의 기생충들보다 더 적은 알을 낳는다. 감염 정도는 그리 심하지 않다. 그러므로 대변 검사를 통하였다 하더라도 편충을 쉽게 발견하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심한 감염의 원인은 편충으로 인해 심하게 감염된 토양과의 접촉을 통해 일어납니다. 이렇게 감염된 견종은 체중감소와 생기가없어지며 설사가 자주 일어난. 이 기생충 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정기적인 대변 검사가 필요하다. ·치료법 : 편충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여러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 몇가지를 들자면 파나큐, 텔민틱, 그리고 버콤 페이스트 등이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파악을 위해서는 여러번에 걸친 시도가 필요하다. 심한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