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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개의 먹이는 무엇이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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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개 먹이 강아지도 어미개의 젖을 먹어야 건강의 기초가 닦인다. "모유"를 잘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동물성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양껏 먹여야 합니다. 이밖에 어미개의 산후 마비를 방지하기 위해 "칼시델리스"등 칼슘제를 먹이면 안전하다. 강아지 꼬리 자르기 생후 5~7일 정도가 좋고 전통적인 방법으로 가정에서 실을 묶어 자르기도 하지만 이것을 당하는 개는 고통이 심하고 염증 우려도 뒤따르므로 동물병원에서 국소마취 등으로 간단히 수술을 할 수 있으며 비용도 저렴하다. 강아지의 꼬리 자르기 목적은 개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강아지 체형에 균형을 잡아주기 위해서입니다. 강아지 구충 어미개 태반을 통해 새끼 뱃속에 회충이 남아있으므로 생후 3주뒤에 구충을 실시해 준다. 겉으로는 멀쩡한 강아지라도 뱃속에는 5cm 이상씩의 회충이 여러마리 기생 하는게 보통입니다. 기생충으로인해 장염, 소화불량은 물론 사망할 우려도있습니다.... 강아지의 눈뜨는 시기와 젖떼는 시기 강아지는 생후 15일경이면 눈을 뜨게 되며 생후 21일경부터는 어미의 밥을 따라 먹게 됩니다. 어미개의 밥그릇 안으로 들어가 같이 먹으려고 덤비는데 아직 소화를 제대로 시키지 못할 때이므로 일반먹이를 먹여서는 안됩니다. 이무렵부터는 서서히 이유식을 주어야합니다. 생후 1개월 정도 되면 차츰 어미개의 젖도 나오지 않게 되고 어미개는 젖먹이는 것을 싫어하게 됩니다. 이렇게 어미젖과 이유식을 먹는 강아지는 생후 45일 ~ 60일 정도되면 이유시켜도 됩니다. 산전, 산후 마비증 주로 새끼를 낳은 뒤 식욕이 없는 개나 편식을 하는 개 또는 3회 이상을 분만한 어미개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이상한 행동을 하며 다리에 힘이 없어 비틀거리거나 불안해하고 주저앉거나 발작하는 것처럼 옆으로 누워 격렬하게 떨면서 경직됩니다. 심할 때는 경련으로 인하여 심한 손상을 입기도 합니다. 적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심한 에너지 소모와 심장마비 등으로 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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