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강아지 고르기

아빠 강아지 고르기 강아지가 순종인 경우 우선 암컷과 같은 종류의 수컷 가운데 건강하고 혈통이 우수한 강아지를 골라야 합니다. 반려견 센터에 가면 주선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가끔 공원에서 산책할 때나 이웃집에서 짝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짝짓기 전의 준비  암컷은 태어날 강아지를 위해 다음과 같은 준비를 합니다 1. 기생충 약을 먹인다. 2. 털과 피부를 깨끗이 합니다. 3. 예방주사를 맞는다. 4. 건강 상태를 알아보고 영양 상태가 안 좋거나 병이 있을 때는 연기합니다.   짝짓기의 조건 짝짓기를 하기 전에 주인끼리 어떤 조건으로 시킬 것인지를 약속합니다. 대개 수컷의 주인이 암컷이 낳은 새끼들 가운데 한 마리를 골라 갖는 조건이 일반적이지만 반려견 센터를 이용할 경우에는 보통 암컷의 주인이 돈으로 댓가를 지불합니다.    짝짓는 시기 암컷이 발정을 시작하고 10~13일 사이가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암컷을 잘 관찰하다가 발정이 시작되면 미리 수컷의 주인과 연락을 해서 날짜를 정해야 합니다. 짝짓기를 할 때 암컷과 수컷은 전혀 다른 성격을 보입니다. 그 이유는 모든 강아지의 수컷은 새끼를 돌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동물들은 충분히 자라게 되면 자연히 성에 눈을 뜨게 됩니다. 만약 성이 없었다면 이 지구상에 모든 생물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자기와 닮은 종족을 번식하는 일은 모든 동물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삶의 목적이 됩니다. 오직 인간들만 성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고 조심스러워할 뿐 다른 모든 동물들은 오로지 본능에 따라 자연스럽게 짝짓기를 하고 새끼를 낳아 기릅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짝짓기 행동을 공연히 사람에게 견주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거나 지저분하게 여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강아지는 태어나서 1년이 지나면 어른이 되는데 소형인 경우에는 조금 더 빠르고 대형은 거의 2년이 다 되어야 어른이 됩니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암컷이냐 수컷이냐에 따라( 암수컷을 모두 키우는 집도 있지만 ) 짝짓기에 대한 접근 방식이 전혀 달라집니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훨씬 복잡하고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강아지에게 일찌감치 피임 수술을 해 주어 짝짓기를 원천적으로 봉쇄시켜 버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수술 비용의 부담이 있지만 생각하기에 따라서 강아지의 고통을 덜어 주는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