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호흡과 비듬

호흡이 거칠고 가쁜 호흡을 합니다면 실내가 더워서 그러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위온도를 좀 더 내려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된다면, 호흡기계통의 질병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후두염, 기관지염, 기관허탈, 연구개의 이상, 기관지 폐렴 등 여러가지 질병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몸에 열이 있어도 호흡이 빨라집니다. 일단 온도를 낮춘 후에도 계속 증상이 이어진다면 동물병원에서 한 번 진찰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몸에서 비듬이 떨어지는 것은 지루성피부염으로 생각이 됩니다. 원인은 다양합니다. 단순히 비듬만 있다면 이것을 치료하는 약용샴프가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으로 치료를 하면 됩니다. 다른 질병에 1차로 감염이 된 후에 비듬이 생기는 2차적인 지루는 1차적인 질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심하게 긁거나 피부에 반점같은 것이 있다면 2차적인 것으로 생각을 하시고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런 것이 없다면 1차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치료용 샴프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주 1 ~ 2회 사용하며 피부에 바른 후 약 10여분간 맛사지 한 후 씻어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