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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꼬리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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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잘라주는 것은 미적인 관점에서 실시하는 일종의 성형수술입니다.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방법치고는 잔인하다는 측면도 없지 않아 최근에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단미를 실시하는 품종도 일부종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가장 흔한 품종으로는 요크셔테리어, 푸들, 미니핀, 슈나우져, 코커스파니엘 등의 품종입니다. 어떤 종류의 개인지 밝히지 않아서 꼬리를 자르는 품종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꼬리를 자른다면 품종에 따라서 자르는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품종에 맞는 길이로 잘라야 합니다. 자르는 방법도 수술부위를 털을 깎고 소독을 하고 잘라야하며 자른 후에도 봉합을 하여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 염증이 생기지 않게하는 항생제를 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꼬리를 고무줄로 묶어둔다면 고무줄로 묶은 아래쪽의 꼬리로는 피가 통하지 않게 되어 썩어들어가게 됩니다. 피가 통하지 않고 썩어들어간다면 언젠가는 떨어져나갈 것입니다. 너무나 잔인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위생적인 수술을 하는 것도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처사라고 하여 반대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살이 썩으면서 냄새도 심하게 납니다. 또한 떨어져 나간 꼬리를 보면, 꼬리뼈가 좀 더 길게 나와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보기에도 흉할 뿐만아니라 비위생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형수술의 의도가 더 빗나가게 되었다고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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