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빠지는 원인 무엇이 있나요?
비공개
건강
0
814
2018.11.30 00:00
1.계절적인 영향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봄이면 털갈이를 합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서 여름에 털이 빠지며 다시 생기면 속털이 풍성해집니다.
2.피부병이 원인
여러 가지 피부병이나 옴, 곰팡이성 피부병은 발생한 곳은 털이 빠지면서 울긋불긋 좁쌀같은 피부가 보입니다. 더러는 깨알같이 검은 피부가 보이면서 속털이 빠지기도 합니다.
3.출산후
강아지를 난 다음 털이 빠집니다, 먼저 가슴부위에 털이 빠지기 시작해서. 산고의 고통을 끝내고 2주 후면 속털이 다 빠집니다.
4.호르몬작용에 의해서
피부가 검은빛을 보이면서 대부분 꼬리부분과 엉덩이 쪽에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귀, 등의 뒤쪽에서도 털이 빠집니다. 반려견 체내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며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그러면서 피부가 매끄럽게 보이며 모근이 나오는 구멍마저 막혀 새로운 털이 나오기가 힘들어집니다.
5.갑자기 뜨거운 물로 목욕을 시킨 경우
반려견의 피부는 아주 연하기 때문에 샴푸는 인체용을 쓰지 않고 반려견용 샴푸를 따로 사용합니다. 뜨거운 물로 목욕을 시키면 아주 약하게 화상을 입어 속털이 빠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미지근한 물로 목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6.집안의 실내 온도가 높은 경우
집안의 실내온도가 높다면 계절의 변화를 모르고 적절한 시기에 털갈이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실내온도가 올라가면 털갈이를 아무 때나 수시로 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7.비듬이 심한 경우
비듬이 심하면 부분적으로 속털이 빠지기 시작하구 피부병이 쉽게 옵니다.
8.이미 빠져있는 털이 몸에 뭉쳐있는 경우
모든 동물은 계절에 따라 털갈이를 합니다. 털이 뭉쳐져 있으면 공기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피부병이 오기 쉽습니다..
빗질을 하여 공기의 소통이 원활하도록 해야하며 햇빛을 쬐어줌으로서 비타민D의 생성을 도와 아름답고 윤기있는 털을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