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기르는 마음가짐

개는 가장 오래 전부터 사람과 함께 지낸 동물입니다. 우선 가족 전체의 동의를 얻은 후 기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같이 살게 되면 알겠지만 개의 보살핌은 꽤 큰 일입니다. 중심이 되어 보살펴 주어야 할 사람 그것을 도와 줄 사람 등을 구분해서 가족 모두의 힘을 모아 가족의 일원이 되어 살 수 있도록 조직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졸라서, 귀여워서 라고 아무런 예비지식도, 사육자세도 갖지 않고 개를 기르기 시작하면 추후에 흥미를 잃어버려 개를 아무렇게나 방치하게 됩니다. 도중에서 반려견 기르기를 포기하는 인내심이라면 개를 기를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단단한 마음으로 반려견 기르기에 신중을 기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