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훈련 시기 및 요령

강아지의 건강을 유지하는 첫단계는 적당한 훈련입니다. 이 훈련을 통하여 강아지에게 좋은 성격을 심어주고, 주인의 말을 잘 듣게하여 교통사고를 방지하며, 이물질과 중독물질등, 아무거나 먹는것을 막고 비만을 방지할수있는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7주 ~ 12주 된 강아지는 사람과의 유대 관계및 성격이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이시기에 인간과 강아지와의 밀접한 관계가 이루어진다. 생후 7주무렵이 되면 강아지는 새로 주인을 만나게되며 이 시기에 주인은 개에게 많은 이야기와 애정을 쏟아야 합니다.모든 식구가 강아지에게 애정을 가지고 놀아준다면 강아지는 사람들과 아주 잘 융화될수 있을것입니다.이시기에 강아지의 이름을 가르치고 기본적인 명령어인 "안돼", "앉아", "멈춰", "이리와","짖어"등을 가르쳐야합니다. 훈련을 시킬때는 언제나 한사람이 시켜야하며 다른 가족들은 곁에 없는것이낫다. 7주 ~ 12주 사이의 훈련은 주로 놀아주는 방향으로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의 강아지는 쉽게 공포감을 느끼고, 쉽게 헷갈리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강아지의 몸짖을 판단하여 의사를 알아야하며 눈과 눈으로 대화해야합니다. 강아지는 눈과 얼굴표정 그리고 꼬리로도 대화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곁에서 관찰하고 몇주동안은 많은 이야기를 해주어야합니다. 강아지는 반복되는 간단한 용어를 쉽게 배우며 용어를 사용할때는 소리의 크기와 음량을 조절하여 애정을 가지고 불러줘야합니다. 훈련시간은 10분정도가 적당하며 나머지 시간은 강아지와 함께 놀아주어야 합니다는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12주된 강아지에겐 본격적인 교육 훈련이 필요하다. 잘못된것을 교정하는 "안돼" 라는 용어를 많이 써야하며 이 용어가 어느정도 인식될때까지는 육체적 제재를 가해도 됩니다. 가해도 됩니다. 주의할점은 머리부위는 때리지말고 나쁜짓을 했을때는 야단을 치면서 이름을 부르지 말아야하며 좋은 일이나 착한 일을 했을때만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안돼"라는 말이 효과적일때는 육체적 제재를 멈춰야합니다. "앉아" 이것은 가장 간단한 훈련이며 말과 행동을 동시에 해야합니다. 입으로는 "앉아" 하면서 손으로는 강아지의 꼬리쪽을 눌러서 앉혀야합니다. 이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항상 같은 목소리를 사용해야합니다. 강아지가 앉으면 칭찬해 주어야하며, 만약 강아지가 곧바로 인식하지 못할지라도 꾸짖지 말아야 합니다. 일단 강아지가 앉는것을 배우면 "멈춰","이리와" 등 좀더 힘든 명령어를 사용할수 있습니다.이 두가지 명령어는 끈을 매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