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를 낳을때 필요한 물건들

산상(産箱)-출산상자              낮익은 것을 이용합니다. 미리 준비해두면 좋으나, 지금까지의 견사라도, 새끼강아지가 떨어지지 않을정도의 장치만 되어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개의 어깻죽지에서 엉덩이 까지의 길이가 너비(폭)의 칫수로, 그 한배반의 길이, 섯을 때 개의 머리가 높이라고하는 설계가 일반적입니다. 강아지가 나오지 못할정도의 높은곳에, 어미개의 출입구를 만든다. 출입시 찬 바람이 들어올 것에 대비해 커튼을 장치합니다.(헝겁으로 발처럼친다) 체중이 무거운 견종은, 강아지가 밟혀 죽지 않도록, 산상 둘레벽에 어미개의 팔꿈치높이에 5~6정도폭의 선반을 붙여준다. 어미개의 체중이 위로부터 덮치면, 그 선반 및으로, 일시피신해, 강아지의 앞사를 막도록 합니다. 강아지의 앞사는 중량급의 견종에 많다. 여름에는 강아지의 시원함을 생각지 않아도되나 지나친 습기는 좋지 않으나 이 때에는 뚜껑을 연다든가, 상자밑의 쇠그물로 공기가 통할 수 있게 해주면 좋습니다.강아지 상자속의 온도는 30~32도 정도가 좋습니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해야겠다. 단, 이온도로서는, 어미개가 견디지 못합니다. 따라서 어미개와 함께있는 경우, 강아지가 원활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으면, 온도등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앞에 이야기한 온도는, 약한강아지, 그것도 태어나서 열흘정도의 이상적인 온도입니다. 그 시기의 강아지는 자체의 체온을 주위의 기온의 높고낮음에 가감할 수 있을정도의 조절능력이 없으므로, 그에따른 위험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춥게되면 사람은 , 피부에 좁쌀같은 것이 돋아나와 자체열의 방산(放散)을 방지합니다.또는 살갖의 색이 나빠진다. 즉 몸의 표면에 있는 혈관을 수축시켜서 체온의 방산을 막는다. 이와같은 자기방위 상의 자동장치(체온조절중추)의 작용이 갓 태어난 강아지에게는 결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차가와지면 차가와 지는대로, 그대로 동사하는 수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