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털 제거

실내에서 여기저기 뛰어다니기를 좋아하는 개의 발톱과 발패드사이의 털이 길면 바닥이나 지면에서 미끄러지고 카펫등에 걸려 넘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패 드 털 제 거 개의 발 바닥에는 발가락 사이에 털이 자라게 됩니다. 실외에서 자라는 견종은 바닥의 마찰에 의해 자연히 털이 마모되지만 실내에서 자라는 견종은 털이 자라게 되어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발바닥을 감싸기 때문에 바닥에 미끄러져 위험할 수 있으며, 강아지의 골격형성에 커다란 지장을 주게 되므로 한달에 1회 정도 정기적인 클리핑 해주어야 합니다. ① 강아지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을 시키고, 가위로 길게 자란 부분을 잘라 줍니다. ② 발바닥 사이에 난 털을 클리퍼를 이용하여 깨끗이 밀어주도록 합니다. ③ 가위를 이용하여 발 전체를 둥글게 잘라주어 마무리 합니다. MEMO :클리퍼 사용시 강아지가 놀라 움직일 수 있으므로 완전히 고정 시킨 후 클리핑하도록 합니다.   발 톱 깎 기 발톱이 자라는 속도는 운동량에 따라 다릅니다. 실외에서 운동량이 많은 견종들은 자연적으로 발톱이 마모되기 때문에 특별히 관리를 해 줄 필요가 없지만 실내에서 자라는 견종은 바닥과의 마찰이 적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① 발톱깎이의 날은 날카로우므로 발이 움직이지 않도록 발끝을 꽉 잡아주어야 합니다. ② 너무 짧게 깎지 않도록 하고, 한번에 단면이 수직이 되도록 깎아줍니다. ③ 깎은 자리는 날카롭기 때문에 줄을 이용하여 매끄럽게 갈아줍니다. MEMO : 발톱 속에는 발톱과 함께 자라는 혈관이 있으므로 깎을 때 혈관까지 깎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