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하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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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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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00:00
3개월 밖에 안된 강아지가 편식을 할 정도면 먹이주는 습관이 잘못된것입니다.
개사료를 준다면 편식을 할 정도로 까다로워지진 않습니다.
강아지가가 귀엽다고 사람이 먹는 음식을 많이 주시면 편식을 하게됩니다.
빠른 시간내에 편식을 하는 습관은 고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때는 내부장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큰 편입니다.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도 배가 빵빵한 경우가 많고, 좀 많이 줬다고 생각될 때는
배가 터지는 것 같이 불러옵니다.
음식을 금식을 시키는 상태에서는 배가 많이 부르진 않으며 물을 먹인다고 하여
배가 많이 부른 것도 아닙니다.
물은 소화관에서 빠른 시간내에 체내로 흡수가 되며 일시적으로 소화관에
머물러 있을 때는 배가 조금 나오는 경우는 있을 수 있겠지만 곧 배가 들어가게 됩니다.
먹이를 먹지 않으면 변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나온다고 하더라도 변비같이 딱딱하게 나오며 그것도 소량입니다.
변을 먹는 습관은 변에 후추같은 것을 섞어주면 몇 일 내로 고쳐집니다.
한 번 먹어보고는 매운 맛 때문에 '이것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다음 부터는 먹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