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강아지 중 왕따 당하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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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마리의 자견이 있을 경우 발육이 느린 자견이나 체력이 떨어지는 자견이 항상 있게 마련입니다. 이런 자견은 건강한 자견에 밀려서 어미젖을 충분히 먹질 못합니다. 이런 자견일수록 어미의 품에서 멀어지게 되고 충분한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자견의 경우 주위환경온도에 따라 체온이 달라지게 됩니다. 성견의 경우 외계온도에 상관없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지만 자견의 경우는 체온조절기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여 항온동물과 유사한 형태를 취합니다. 이런 상태는 생후 약 2주까지 계속되므로 이 시기에는 보온이 매우 중요합니다. 생후 1주 까지는 보육상자의 온도를 32 ~ 33도, 2주째는 30도 전후, 3 ~ 4주째는 25 ~ 26도가 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런 온도를 유지시켜 주지 못하고 그 이하의 온도에서 있게되면 자견은 젖을 빠는 힘이 약하고 입만 약간 벌리며 입을 잘 닫지도 못합니다. 충분한 온도를 유지시켜 주면서 되도록이면 면역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어미젖을 먹을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출생당시의 강아지의 체온은 34 ~ 35도, 1 ~ 2주 후에는 35 ~ 36도, 3주가 지나면 37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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